글쓰기부업, 정말 돈이 될까 했더니...
오늘은 하늘이 우중충한데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좀 살만하네요..ㅎㅎ
비오는건 싫지만...이런 날이라면 환영!
애들 다 보내고 후다닥 청소하고~
노트북켜서 타자치고 있네요..ㅋ
2년전쯤 타자만 치고 돈벌수 있다는게 있어
노느니 내 특기를 살려 시작했었거든요.
이게 정말 글만 쓰고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ㅎㅎㅎ
근데 지금은 요렇게 틈나면 타자치네요~
저부터 소개하자면...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후반 주부에요.
결혼하고 남편따라 타지로 온데다
양가어른들 도움 1도 받을 수도 없고,
남편도 열심이지만 애들케어 99%는
제가 다 해야하는 상황이라
재취업이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남편이 이 일을 소개해줘서 시작했어요.
집에서 편하게 글만 쓰면 된다길래
ㅅ ㅏ기가 아닐까해서 한달 넘게
알아보고 직접 찾아도 가봤는데요.
제가 생각과는 다르게
정식으로 교육청에 인가도 받앗고,
언론에도 나왔던 전문교육기관이더라구요.
17년이나 됐고,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고..
저와같은 주부들도 직장인들도
생각외로 많이 하고 있어 믿을 수 있었어요.
하는 일은 크게 어려운건 없어요.
지금 제가 타자치는 것처럼
인터넷 되는 노트북이나 스마트기기로
글만 써서 인터넷상에 올리기면 되거든요.
글쓰는 상품정보나 자료들은
교육기관에서 다 제공해주고 있고,
일 하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온라인강의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요.
부업으로 하는건데 교육까지 필요하나 했는데,
막상 덤벼보니 그게 아니였어요...
글쓰기부업이라는게 수박겉핥기식으로 하면
얼마 못가 포기하기 쉽겠더라구요.
글쓰는 상품정보들은 어려운거 없어요.
오히려 주부들에게 유리하더라구요.
생활에 필요한 정보라던가,
초등학생 학습지 정보라던가..
방과후수업 자격증 정보들이라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글쓰는 것도 기관에서 알려준대로
배운그대로 쓰기만 하면 끝~
물론 첨부터 글쓰는게 잘되진 않았죠.
저도 첨엔 글 하나에 2시간씩
머리 쥐어짜며 써내려갔는데..
지금은 틈나면 폰으로도 쓸만큼
많이 자유로워졌네요..(^^
그런데...어떻게 글쓰고 돈을 버는지
수익구조가 궁금하시죠?
제가 요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서 올리면...
사람들이 검색해 제 글을 접하고 읽겠죠?
검색한 사람들이 제 글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간다거나
샘플이나 상담을 요청하게 되면
건당 8천원~ 의 수수료를 받게 되요.
여기서 다른 곳과 차이점은
기관이랑 내 수익을 나누는게 아니라
오롯이 내가 갖는다는거죠!
(내가 한만큼 벌어가는...^^)
시작한지 2년이 됐지만
중간에 8개월가량 쉬었어요.
일도 있었고 큰애가 초등학생이 되서
겸사겸사 쉬게 됐는데요.
쉬는 동안에도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그동안 써놨던 글 덕에 꾸준히
수익은 발생하고 있었더라구요.
8개월동안 쉬지않고 며칠에 1개씩이라도
써왔다면 이것보다 더 많이 수익이 났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요렇게 글 안썼는데도 수익이 나니
돈이 절로 굴러들어노는 기분이었어요.ㅎㅎ
글쓰기부업...
육아로 퇴사하고 10년가까이
아이들만 봐왔던 주부인 제가,
정말 이렇게 쉽고 편하게 일하고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매달 15일 한달동안 번 수익이
통장에 월급처럼 찍히는걸
2년동안 경험해 왔으니까~~
첨에 걱정과 고민했던 시간들이
지금은 아깝게 생각되요.
고민할 시간 줄이고
글쓰기부업을 좀 더 빨리 시작할걸..(^^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기관 주소 남겨놓을께요.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식으로 교육을 받는지,
관리는 어떻게 해주는지 등등
속시원하게 상담받아보세요.
관련자료들이랑 교육내용들도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주니 받아서
꼼꼼히 살펴보시구요~
회원가입, 등록강요 같은거 하나도 없으니
상담받아보고 아니다싶으면 안해도 되니까
부담갖지마시고 궁금한거 풀릴때까지
꼬치꼬치 캐물으세요..ㅎㅎㅎ
저도 글쓰기부업 첨 상담받을 때
2시간정도 통화했거든요..(^^;;
실제 수강생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
소정의 댓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