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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수익내기,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by 가은82 2017. 9. 28.



블로그로 수익내기 시작하면

한달에 3,400 이상 쉽게 벌수있다고,

자기가 하라는대로 믿고

그대로하면 된다는 글을보고

무언가에 홀렸었는지

덜컥 시작한 적이 있었어요.


시작하고나니 글쓸 때 필요한거라며

이미지들도 하나씩 만들어주고,

블로그에 글은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애기들 사진도 보여주길래

이사람 믿을만하네 했는데...웬걸요??


어느날부터 연락도 안되고 까똑도 씹더니

결국엔 연락처까지 없애버렸더라고요.ㅠㅠ





블로그로 수익내기로 홍보하고 같이하자했음

어떻게든 책임을 질 줄 알아야지..ㅡㅡ

자기는 어느정도 수익났다고 

끌어들인 사람들 버리고 도망을 치다니!!!



애초에 사람하나 믿고 시작한 내 잘못이니

정말 남편한테도 사기당했다 말도 못하고..

그렇다고 블로그로 수익내는걸

알고있으니 이건 포기도 못하고..


두번째는 개인이 하는 건 눈길도 안주고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하는게 맞는거 같아

꼼꼼히 알아보고 다시 시작했어요.





어휴...생각해보니 벌써 반년 전 일이네요.


두번째 시작한 곳은

한국마케팅아카데미인데요.

시작하기 전에 정말 꼼꼼하게 알아봤어요.


정말 믿을 수 있는지,

실제로 존재하는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일거리는 어떤건지 등등


블로그후기글들부터 시작해서 전화상담,

방문상담까지 조사만 한달넘게 했나봐요.ㅎㅎ;;



결과부터 적어보자면 블로그로 수익내기를

시작한지 반년이 넘었는데,

매달 애들학원비 + 생활비정도는

제가 꾸준히 벌고 있어요~!!





음..오전알바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일 하는 시간이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오전에 길어야 2시간?

애들이 아직 어려 변수가 많다보니

일하는 날보다 못하는 날이 더 많지만..^^;;


이런저런거 따져 생각해보면

시간대비 고소득인 알바죠.ㅎㅎ


일하는 것도 그저 아카데미에서 주는

다양한 주제의 아이템을 받아서

읽어보고 기관을 대신해 홍보글 작성하고

수수료를 받는거거든요.





작성한 홍보글을 내 블로그나 카페 같은데다

후기글 형식으로 올리면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정보를 얻어갈때마다 1명당 수수료를 받아요.

수수료는 8천원~최대1만원.


글 하나에 수수료 한번 받는게 아니라

글을 계속 꾸준히 써서 올리고 지우지 않는 한

내 글들을 통해 계속해서 수익이 나는거에죠.





개인한테 배울땐 모르는거 있을 때 물어봐도

바로바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였고,

한달정도 했는데 정말 수익 날 기미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블로그로 수익내기하다 문제있음

전화하면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고,

일에 관련된 교육도 기관에서 전문적으로 배우고,

수익도 꾸준히 내고 있으니!!

왜 다들 아카데미로 몰리는지 알겠더라고요.





블로그로 수익내기 검색해보면

쉽게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들 하지만,

이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제가 한번 겪고나니까

개인만 믿고하기엔 좀 그렇더라고요.



지금은 하루1,2시간정도 글만 쓰고

그외에 다른일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기관에서 알아서 다 처리하니까

이리 편한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 싶어요.ㅎㅎ

(지금은 남편한테 당당하게 말해요!)



아카데미에서 블로그로 수익내기에 대한

무료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니까

관심있으시다면 한번 받아서 살펴보세요.

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실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작성후

소정의 댓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