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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여자가할수있는일 은퇴란 있을 수 없다.

by 가은82 2017. 11. 2.

낼모레면 내나이 40..
애들은 커가는데 나는 늘 제자리인거 같아
하루하루 맘이 가시방석이네요.

이젠 50대도 젊다하지만,
막상 무언가해보려하면 나이가 문제.

생각해보니 내가 50대가 되어도
애들은 아직 학업을 마치지 못했는데다
남편과 나이차가 많은편이라
노후도 제가 알아서 준비해야할 판이고..



특별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전문직종에 종사했던 것도 아닌
그저그런 평범한 길을 걸어왔던 터라
앞날을 생각하니 깝깝..

지금은 애들이 어려 붙어있는다 하지만
좀더 크면 그때는 뭘해야할지..
남편만 바라보기엔...분명 한계가 있더라고요.

늘 고민고민..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50대여자가 되어서도 할수있는일.
은퇴라는게 없는 일.



50대여자가할수있는일로 지금 제가
하는일을 얘기하면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믿을 수 없다고, 사기라고,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내가 할수없는 영역의 일이라고,

그도 그럴것이 이제껏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일하고 돈을 벌었는데,
이건 인터넷상에서 모든 일이 다 이뤄지니...

어떨지 100% 다 이해는 못해도 공감해요.
30대후반인 저도 첨엔 그랬으니까요..



제가 50대여자가할수있는일로
하고 있는건 지금처럼 글쓰는 일이에요.

타이핑알바, 원고작성알바, 글쓰기알바 등등
그 이름도 다양하게 불리는데,

종이에 글쓰는게 아니라 인터넷상의
개인공간인 블로그나, 카페 같은 곳에
상품에 대한 정보글이나 홍보글을 작성하면 끝.

가끔 이 상품이 어떤지 인터넷에 후기글
찾아서 읽어보고 살지말지 결정하듯이,
그런 후기글을 내가 직접 작성해서 올리는거죠.

그냥 오늘 어느 식당가서 밥먹었는데
맛이 어땠고 분위기는 어땠다 같이
내생각 더해 편하게 쓰면 되요.^^



이렇게 작성해서 올리면 사람들이
내글을 읽고 판단하고 결정하게 되는거죠.

정보가 더 필요하다 생각해서 내글을 통해
이름이나 연락처를 남긴다면 그게 바로
나의 수익, 돈이 되는 방식이에요.

ㄷㅏ단계나 방문판매처럼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 욕먹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나이에 상관없고 은퇴가 따로 없다는거!

50대여자가할수있는일을 1년 가까이 해보니
이것도 나름 전문직이더라고요.
마케팅이라는 전문직.



50넘어 생소한걸 어찌 배우냐 할테지만,
제주변 같이 하시는 분들중에 50대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생각하는 것보다 더!

첨 접하는 일이라 초반엔 어렵고
힘든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무슨 일이든 일하려면 배워야하잖아요.
이 일도 마찬가지에요.
나이 더 먹어서도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운다 생각하심 되요.

젊다면 젊은(?) 저도 초반에는 애먹었어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해오니 지금은 한달에
애들 학원비 할정도는 벌어요. 2-30정도?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따져보면~
일하는 시간은 하루 1,2시간?
한달에 쓰는 글은 15개나 될까?
글쓰는 날보다 안쓰는 날이 더 많은...
이런거 따져보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거죠.



저는 애들이 어려 시간을 더 들이지못해
더 많이 벌진 못하지만,

애들이 어느정도 커 여유가 있는 50대라면
지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수있을거 같아요.


이 일이 개인차가 커서 한달 얼마!
단정지어 말하긴 어렵지만..
직접 해본 저의 생각으론 그렇다는 것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



필요한 정보나 교육도 일거리 주는
기관에서 다 제공해주니 걱정할 일은 없어요.

일도 평생제공에 은퇴도 없으니
50대여자가할수있는일로 제격 아닐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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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정식인가 받은 평생교육기관이니 궁금한점 꼼꼼히 적어놨다가 상담할때
하나하나 꼬치꼬치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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