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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부업10

글쓰기부업 정말 돈이될까 했더니... 글쓰기부업, 정말 돈이 될까 했더니... 오늘은 하늘이 우중충한데다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좀 살만하네요..ㅎㅎ비오는건 싫지만...이런 날이라면 환영! 애들 다 보내고 후다닥 청소하고~노트북켜서 타자치고 있네요..ㅋ 2년전쯤 타자만 치고 돈벌수 있다는게 있어노느니 내 특기를 살려 시작했었거든요.이게 정말 글만 쓰고 돈을 벌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과 함께...ㅎㅎㅎ 근데 지금은 요렇게 틈나면 타자치네요~ 저부터 소개하자면...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후반 주부에요. 결혼하고 남편따라 타지로 온데다양가어른들 도움 1도 받을 수도 없고,남편도 열심이지만 애들케어 99%는제가 다 해야하는 상황이라재취업이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남편이 이 일을 소개해줘서 시작했어요. 집에서.. 2018. 7. 6.
마케팅재택부업 2년됐습니다 마케팅재택부업 2년됐습니다... 안녕하세요.두 아이를 키우며 집에서마케팅재택부업을 하고 있는30대후반 주부랍니다. 아이들이 기관에 가있는 시간이나모두가 잠든 밤시간을 이용해서하루에 1-2시간정도씩 하고 있어요. 지난 겨울부터 올 6월달까지대략 8개월정도? 집안일도 있고,큰애가 초등학교 입학도 해서 쉬었는데... 남편 월급은 한정되어 있는데애들이 점점 커가니 나가는 돈은점점 늘어나니 돈이 더 필요하더라구요. 큰애도 적응했고 교육비가 더 들어일자리 알아보니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ㅎㅎ;; 초1 때가 손이 젤 많이 간다잖아요.작은애도 아직은 엄마손이 필요하고..최대한 애들 스케줄에 맞춰일할 수 있는 걸 찾았는데...아무리 찾아도 눈에 들어오는건마케팅재택부업 뿐이더라구요. 그동안 해왔던 것도.. 2018. 7. 4.
손으로 하는 부업 이것도 시대따라 다르더라. 어릴적 이모집에 가면 이모는 항상 손으로 하는 부업을 하셨다. 집에서 노는것보다 이거라도 하는게 낫다며... 어릴적 기억속에 이모집에는 부업거리가 항상 있었고, 방학때 놀러가면 나도 어느새 그걸하고 있었다. 결혼초 남편따라 타지로 온 나. 집에 마냥 있는게 눈치도 보이고 비상금도 만들고팠던 터라, 동네지인에게 머리띠에 리본감는 손부업을 소개받았었다. 개당 20원...으로 기억하는데, 하루종일해야 100개했나? 손으로 하는 부업이 그렇듯.. 하고나면 돈보다는 약값이 더든다. 한달정도하고 5만원정도 받은.. 남는거? 없더라~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나니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재취업하거나 알바하기엔 무리인 애매모호한 자유시간. 그때 동네언니가 자기랑 같이 손으로 하는 부업해보지 않겠냐며 노느니 염불한다고 반찬값.. 2017. 10. 30.
40대 주부아르바이트, 시간활용하기 좋네요. 40대 주부아르바이트, 시간활용하기 좋네요~ 안녕하세요~ 두아이의 엄마이자 주부에요. 알바를한지 이제 5개월좀 안됐네요. 올초에 40대 주부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온라인상에 글을 쓰고있는데요. 자투리 시간활용하기 좋더라구요! 40대쯤되면 학교다니는 애들이 있는 주부들이 많으시잖아요. 학교갔다 학원갔다 챙겨줘야하다보니 어디 나가서 일하기 힘든데, 이 일은 아이들 케어 다하며 자투리시간에 집에서 할수있는거라 주부아르바이트로 딱! 좋더라구요. 나가서 일하고 고정금액을 받는건 아니지만, 자투리 시간활용해서 일하고 버는건데 생활비하기에 부족함없이 벌고 있답니다. 첨엔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그냥 통신비정도만 벌어보자하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몇배는 더 벌고 있으니까 시간대비 만족하고 있어요.^^ 평소 애.. 2017.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