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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여자가할수있는일 은퇴란 있을 수 없다. 낼모레면 내나이 40.. 애들은 커가는데 나는 늘 제자리인거 같아 하루하루 맘이 가시방석이네요. 이젠 50대도 젊다하지만, 막상 무언가해보려하면 나이가 문제. 생각해보니 내가 50대가 되어도 애들은 아직 학업을 마치지 못했는데다 남편과 나이차가 많은편이라 노후도 제가 알아서 준비해야할 판이고.. 특별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전문직종에 종사했던 것도 아닌 그저그런 평범한 길을 걸어왔던 터라 앞날을 생각하니 깝깝.. 지금은 애들이 어려 붙어있는다 하지만 좀더 크면 그때는 뭘해야할지.. 남편만 바라보기엔...분명 한계가 있더라고요. 늘 고민고민..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50대여자가 되어서도 할수있는일. 은퇴라는게 없는 일. 50대여자가할수있는일로 지금 제가 하는일을 얘기하면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2017. 11. 2.
손으로 하는 부업 이것도 시대따라 다르더라. 어릴적 이모집에 가면 이모는 항상 손으로 하는 부업을 하셨다. 집에서 노는것보다 이거라도 하는게 낫다며... 어릴적 기억속에 이모집에는 부업거리가 항상 있었고, 방학때 놀러가면 나도 어느새 그걸하고 있었다. 결혼초 남편따라 타지로 온 나. 집에 마냥 있는게 눈치도 보이고 비상금도 만들고팠던 터라, 동네지인에게 머리띠에 리본감는 손부업을 소개받았었다. 개당 20원...으로 기억하는데, 하루종일해야 100개했나? 손으로 하는 부업이 그렇듯.. 하고나면 돈보다는 약값이 더든다. 한달정도하고 5만원정도 받은.. 남는거? 없더라~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나니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재취업하거나 알바하기엔 무리인 애매모호한 자유시간. 그때 동네언니가 자기랑 같이 손으로 하는 부업해보지 않겠냐며 노느니 염불한다고 반찬값.. 2017. 10. 30.
대구재택근무, 사람상대 안하고 편하게 일해요. 안녕하세요. 인뽀맘이에요.^^ 오늘 아침 애들 등원시킬때보니낙엽이 많이 떨어져있더라고요.바람도 쌀쌀한 것이..이젠 완연한 가을인가봅니다. 집에 돌아와서 음악 틀어놓고커피한잔하며 편하게대구재택근무를 하고 있네요.^^ 매달 고정금액을 버는건 아니지만평일오전 애들보내고 내할일 하고,출퇴근하지 않아도매달 꾸준히 생활비정도는 버니까반년 넘게 하는거 같아요.^^ 일이라곤 이렇게 타자치는건데..전화상담 안해도 되고,회원유치나 영업 같은 그런일 없고, 집에서 편하게 사람상대 안하며글쓰면 끝나는 대구재택근무라꾸준히 하게 되네요.ㅎㅎ 글써서 올리는 곳이 인터넷상,블로그나 카페같은 곳이라타이핑알바라고 많이들 하더라고요. 기관에서 글쓸 원고나 사진을 받아서그대로 타자만 쳐서 올린다거나,다양하게 제공되는 주제 중에맘에 드는거 .. 2017. 10. 26.
대전 재택알바, 글쓰고 일당 2-3만원씩 버는중 대전 재택알바 시작한지도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일당은 2-3만원선정도라적다고하면 적겠지만..중요한건 어디 나가지않고집에서 편하게 일한다는 것~ 흔히들 재택근무라고 하죠.저는 대전 재택알바로 집에서노트북으로 글을 써요. 타이핑알바라고 많이들 부르는데하루 1시간정도..길면 2시간정도글 쓰고 일당 2-3만원정도받고 있는 중이지요~^^ 지금 제가 하는 것처럼블로그에 글을 써서 올리기도 하고,카페에 글을 올린다거나원고를 작성해주고 수수료나원고료를 받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계속해서 대전 재택알바를 하고 있는데 한달에 요 재택알바로 50정도는더 벌고 있으니까...계속해서 블로그에 글쓰고돈벌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제가 하는 대전 재택알바는기관에서 제공해주는 다양한 주제의일거리를 내 블로그나 카페에 등.. 2017. 10. 16.